도쿄 장기 숙소 예약 팁: 에어비앤비 외 선택지
일본 도쿄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단기 여행자뿐만 아니라 장기 체류자를 위한 수요도 매우 많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디지털 노마드, 장기 출장 등 다양한 이유로 도쿄에 몇 주에서 몇 달 이상 머무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비앤비 규제 강화와 높은 집값 때문에 장기 숙소를 찾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기 숙소 예약을 고려하는 여행자라면 에어비앤비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과 선택지를 알아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쿄에서 장기 숙소를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과 플랫폼을 정리했습니다.
Booking.com – 레지던스형 호텔과 장기 할인
Booking.com은 도쿄에서 장기 체류자에게 유리한 레지던스형 호텔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방, 세탁기, 장기 투숙 할인 옵션이 있는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무료 취소 정책이 많아 일정 변경에도 유연합니다.
특히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 같은 교통 중심지에는 비즈니스 호텔을 장기 예약할 경우 주간 단위로 할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점은 일반 호텔보다 여전히 가격이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Agoda – 아시아 지역 장기 체류 할인에 강점
Agoda는 아시아 숙소에 강점을 가진 플랫폼으로, 도쿄에서도 장기 숙박자에게 유리한 요금제를 자주 제공합니다.
특히 "7박 이상 할인" 또는 "30박 이상 특가" 같은 장기 체류 전용 옵션이 많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 전용 쿠폰을 활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 취소 조건이 적고, 환불 규정이 까다로운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일정이 확정된 장기 체류자라면 Agod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Leopalace21 – 일본 현지 장기 렌탈 아파트
Leopalace21은 일본 현지에서 유명한 장기 렌탈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외국인도 단기 계약이 가능하며, 가구와 가전이 갖춰진 원룸 형태가 많아 편리합니다. 특히 몇 주 단위부터 몇 달까지 유연하게 계약할 수 있어 교환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영어 지원이 제한적이고, 초기 보증금이나 관리비가 추가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Oakhouse – 쉐어하우스와 코리빙 하우스
Oakhouse는 일본에서 운영되는 쉐어하우스 전문 플랫폼으로, 도쿄 전역에 다양한 코리빙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구가 완비된 개인실과 공용 주방, 라운지, 헬스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다른 입주자와 교류할 수 있어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단점은 개인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며, 사교적인 성격의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일본 현지 부동산 플랫폼 – SUUMO, CHINTAI
SUUMO와 CHINTAI는 일본 현지 부동산 검색 플랫폼으로, 장기 체류자들이 실제로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가구가 없는 일반 아파트를 월세로 계약하는 방식이라 현지 생활에 적합합니다.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일본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언어 장벽이 단점입니다. 또한 계약 시 보증금, 중개 수수료 등 초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일본 생활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실제 예약 사례 비교
예를 들어, 신주쿠 지역의 레지던스형 호텔을 1개월 예약한다고 가정했을 때 Booking.com에서는 월 25만 엔, Agoda에서는 23만 엔(장기 할인 적용), Oakhouse 쉐어하우스는 개인실 기준 월 8만 엔, Leopalace21 아파트는 월 12만 엔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반대로 SUUMO에서 일반 아파트를 계약하면 월세 9만 엔 + 초기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즉, 예산과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행자 유형별 추천 선택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는 Oakhouse 쉐어하우스에서 생활비를 절약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습니다.
교환학생은 Leopalace21에서 가구가 완비된 원룸을 계약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Booking.com이나 Agoda에서 장기 할인 호텔을 선택하면 안정적인 와이파이와 청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가족 체류자는 SUUMO나 CHINTAI를 통해 아파트를 계약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도쿄 장기 숙소 예약은 목적별 플랫폼 선택이 핵심이다
도쿄에서 장기 숙소를 예약할 때는 에어비앤비만 생각하기보다는 Booking.com, Agoda, Oakhouse, Leopalace21, SUUMO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형, 쉐어하우스, 아파트형 등 본인의 목적과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지를 달리하면 예산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성공적인 도쿄 장기 숙소 예약의 비밀은 플랫폼 비교와 총액 확인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국가, 도시별 숙소 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에서 호스텔 예약할 때 꼭 알아야 할 앱 (0) | 2025.08.31 |
---|---|
서울에서 에어비앤비 없이 숙소 예약하는 법 (0) | 2025.08.31 |
런던 숙소 예약 꿀팁: 에어비앤비 대신 쓸만한 서비스 (0) | 2025.08.30 |
파리 여행, 에어비앤비 대신 쓸만한 숙소 앱 추천 (1) | 2025.08.30 |
방콕 숙소 플랫폼 비교 (0) | 2025.08.29 |